국제적 멸종위기종인 금눈쇠올빼미의 새끼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윤순영 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새도시 건설현장에서 구조한 이 올빼미가 길이 18㎝에 아직 솜털이 남아있는 새끼여서 중부지방에서 번식하고 있음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올빼미 가운데 가장 작은 이 종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으며, 중부이북 지방에서 드물게 번식하는 희귀한 텃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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