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부른다! 모래야 놀자!"초여름 뜨거운 열기를 모래로 식힌다.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체험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가 오는 6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모래작품전이 전년 축제에 비해 확대됐다.
축제의 테마는 ‘모래에서 보고’(See sand), ‘모래에서 느끼고’(Feel sand), ‘모래에서 함께 즐긴다’(Enjoy sand)다.
‘See sand’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마련된다. 6일 부산지역 청소년 힙합동아리의 공연인 ‘힙합愛 빠지다’와 대학생 록밴드 그룹의 ‘록페스티벌’ 등이 해운대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후 7시에는 아나운서 왕종근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8일에는 청소년 댄스 가요 공연인 ‘스트릿 라운지’가 열린다. 이어 밸리댄스, 살사댄스, 브레이크 댄스 등 장르별 댄스로 이뤄지는 콘서트형 ‘댄스콘서트’가 백사장에서 펼쳐진다.
‘Feel sand’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모래와 바다를 소재로 한 체험무대가 마련된다. 모래로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줄을 잇는다. 해운대 백사장에서는 모래를 소재로 한 ‘모래그림 그리기’와 ‘모래 속 보물찾기’, ‘모래시계 만들기’, ‘모래번지점프 체험’, ‘모래 핸드프린팅’ 등이 열린다.
‘Enjoy sand’에서는 모래마라톤, 모래작품전, 모래골프장타^어프로치 대회, 비치사커 대회, 비치발리볼 대회 등 모래 위에서 할 수 있는 이색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첫날에는 ‘어린이 모래올림픽’이 펼쳐진다. 모래마라톤은 6일 오전에 열린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트랙을 세 바퀴 도는 5㎞ 달리기와 한바퀴 도는 1.5㎞ 달리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골프 동호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래골프는 장타와 어프로치 두 종목으로 7~8일 개최된다.
제21회 모래작품전은 6일 열린다. 올해 모래작품전은 국내 유명 샌드아티스트가 상주하며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ee sand’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마련된다. 6일 부산지역 청소년 힙합동아리의 공연인 ‘힙합愛 빠지다’와 대학생 록밴드 그룹의 ‘록페스티벌’ 등이 해운대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후 7시에는 아나운서 왕종근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8일에는 청소년 댄스 가요 공연인 ‘스트릿 라운지’가 열린다. 이어 밸리댄스, 살사댄스, 브레이크 댄스 등 장르별 댄스로 이뤄지는 콘서트형 ‘댄스콘서트’가 백사장에서 펼쳐진다.
‘Enjoy sand’에서는 모래마라톤, 모래작품전, 모래골프장타^어프로치 대회, 비치사커 대회, 비치발리볼 대회 등 모래 위에서 할 수 있는 이색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첫날에는 ‘어린이 모래올림픽’이 펼쳐진다. 모래마라톤은 6일 오전에 열린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트랙을 세 바퀴 도는 5㎞ 달리기와 한바퀴 도는 1.5㎞ 달리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골프 동호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래골프는 장타와 어프로치 두 종목으로 7~8일 개최된다.
제21회 모래작품전은 6일 열린다. 올해 모래작품전은 국내 유명 샌드아티스트가 상주하며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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