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과학 매체들에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종 양서류의 모습이다.
환경 단체 CI가 에콰도르 남동쪽 외딴 지역 난가리차 일대를 이주일 동안 탐사해 12종의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고 16일자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 개구리는 몸이 투명해 유리 개구리, 또는 크리스털 개구리라고 불린다. 또 다른 도롱뇽은 영화 ‘E.T’의 주인공을 닮았다. 괴상하게 생겼으면서도 왠지 정감이 가는 영화 속 외계인처럼 도롱뇽도 호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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