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바비큐용 포크가 꽂힌 채 배회하던 강아지가 구조되었다고 13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스모키라는 12주 치와와 강아지는 머리에 커다란 포크를 꽂은 채 3일을 돌아다녔다. 켄터키에서 있었던 한 가족 파티 현장이 사건의 배경. 구이용 포크 손잡이가 부러지면서 날아가 강아지의 머리에 꽂힌 것이다.
스모키는 즉시 숲으로 달아나버렸고 3일 후에야 구조되었다. 병원에 즉시 이송되었는데 동물 의사는 30초 만에 포크를 제거했으며 강아지가 완전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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