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서핑을 즐기는 21세기 아빠들에게 아기는 어떤 존재일까. 물론 소중하기 이를 데 없겠지만 게임과 아기 보기를 동시에 해야 하는 ‘멀티태스킹’ 때는 아기가 조금은 성가실법하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위 사진들은 신세대 아빠들이 ‘멀티태스킹’을 하는 풍경을 담고 있다. 어떤 아빠는 한쪽 다리에 엎어놓고 컴퓨터에 열중한다. 아기는 군말없이 마우스패드 역할도 한다(사진 아래 오른쪽). 아기를 재우고 또는 아기와 함께 화면을 보며 게임을 즐기는 아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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