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데 '불쑥' 나타난 야생 다람쥐를 페러디한 사진들
최근 캐나다에서 사진기와 사람 사이에 불쑥 끼어들어 사진을 망친(?) 다람쥐가 세계 언론에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고의든 아니든 다른 사람의 사진에 찍혀 사진 분위기를 망치는 이를 영어식으로는 ‘사진 폭탄 photo bomb'이라 부른다.
화제의 캐나다 다람쥐는 귀여운 사진 폭탄의 대표 캐릭터로 떠올랐고, 패러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호기심에 가득 차 있고 동시에 귀엽기 이를 데 없는 다람쥐의 표정이 사진 폭탄 패러디를 더더욱 재미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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