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시내 윈야드역 부근에 초콜릿 자판기가 등장했다.
한 초콜릿 판매회사가 판촉차원에서 마련한 자판기에는 직원이 1명 들어가 있어 시민들이 와서
제품을 선택하면 손으로 집어 자판기 출구로 떨어뜨려주면 집을 수 있도록 돼 있다.
시민들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자판기 앞에 줄을 지어 순서를 기다렸다.
시민들은 자판기 앞에서 버튼을 누르는 대신 손으로 제품을 가리키면 안에 있는 직원이 초콜릿을 내어주는 모습이 신기한 듯 즐거운 모습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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