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스타로 떠오른 당나귀의 모습이다. 요르단 관광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에는 착하고 순박해 보이는 당나귀가 있다. 특기할 사실은 이 당나귀의 얼굴에 ‘BMW’ 엠블럼이 붙어 있다는 점.
이 표지는 당나귀 주인의 차별화 작전의 수단이자 결과일 것이다. 더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당나귀임을 강조하기 위한 소품인 것이다. 천천히 네발로 움직이는 이 당나귀에는 ‘4륜 구동 BMW'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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