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하철 의자 커플'의 모습)
남자 친구를 '의자'로 삼아 지하철을 이용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충격과 논란을 낳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는 사진은 믿기 힘들다. 사람들로 붐비는 혼잡한 지하철 통로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는 여성이 의자로 사용하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이다.
이 사진은 '남자친구를 의자로 사용하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헌신적 사랑의 표현인지, 아니면 비정상적 행위인지가 도대체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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