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 시합을 벌이던 선수들이 동시에 주먹을 날리고 동시에 다운되는 진기명기가 펼쳐졌다.
이 놀라운 장면은 13일 영국 스태퍼드셔에 벌어진 오픈 게임 중에 연출되었다. 폴 사무엘슨과 첼로 렌다는 2회에 접전을 벌이다 주먹을 날렸고 동시에 쓰러지고 만다.
관중도 방송 중계자도 놀라움의 감탄사를 내뱉었다. 주심은 두 선수를 향해 카운터를 했고 둘은 모두 일어나 다시 싸웠다. 경기는 3회에 사무엘스가 TKO로 승리해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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