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역의 대표 도심지역인 창동·오동동 문화의 거리 300미터에 루미나리에(전구를 이용한 조명건축물 축제)가 만들어가는 ‘희망의 빛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들과 친구들에게 많은 추억을 선사한다.
지난 15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화려한 불빛을 밝히게 된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창동 및 오동동에는 창동거리 문화축제를 통해 ‘창동과 함께하는 축하무대’, ‘제2회 청소년가요제’, 31일 0시 50분 까지 ‘새해맞이 타종행사’ 등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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