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이동통신용 기지국, 전기장판 등 일상적으로 전자파를 발생하는 기기들은 대부분 전자파의 세기가 국제기구에서 정한 인체보호 기준 이내의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 전자레인지를 작동할 때 오른쪽 측면에 있는 변압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세기가 높아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30㎝ 이상 거리를 두는 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폰 전자파의 인체 위험성을 경고한 뒤 국민들의 전자파 불안이 확산되고 있어 실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실태를 조사했더니 대부분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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