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새끼사자의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리틀 라이언은 어떻게 나무 사이에 갇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표정은 마치 소리를 지른 후 소방서의 구조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인다
이 장면을 케냐에서 촬영한 사진 작가 알렉세이 티센코는 “이 라이언 킹의 후예는 자기가 밀림의 왕 사자의 새끼라는 사실을 깜빡하고 자기를 원숭이라고 생각한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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