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0년 정도 사는 앵무새지만 87살 난 세계최고령 앵무새가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올해 87살이 된 앵무새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말 그대로 세계 최장수다.
이 새의 나이가 무려 87세로 세계 최장수 앵무새랍니다.
일반적으로 앵무새의 수명은 소형은 10~15년, 중형 앵무새의 경우 20~25년 정도 산다. 특이하게 아마존 유역에서는 80년 산다는 앵무새도 있어왔지만 이번처럼 사진으로 보는 경우는 드물다.
앵무새는 전세계에 약 320종이 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그 연세 정말 경외스럽다”는 반응을 내놨다.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 외모와 달리 독이빨 가진 '슬로 로리스 원숭이' 발견 (0) | 2012.12.14 |
---|---|
눈밭서 새끼들 보살피는 어미 북극곰 포착 (0) | 2012.12.12 |
'남극의 귀염둥이' 웨델해표 (0) | 2012.12.08 |
박쥐 고양이 '배트캣' (0) | 2012.12.07 |
독수리에 혼쭐난 배고픈 여우 (0) | 2012.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