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켠 후 주변을 살펴보다가 이런 전갈을 발견하면 심정이 어떨까.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 전갈은 한 마리가 아니라 대가족이다.
파나마에 거주하는 한 여성 네티즌이 침대 밑에서 찾아냈다고 한다. 무척 놀랐지만 동시에 경이로웠다는 설명이다. 전갈은 무섭고 비호감에 속하는 외모이지만 그 ‘마음’은 아름답다. 사진은 새끼를 보살피는 지극한 모성애를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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