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SNS에서 실수로 심령사진처럼 찍은 한 누리꾼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촬영자는 촬영 버튼을 누를 당시 실수로 카메라가 흔들렸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도하지 않은 실수지만, 그 결과 꽤나 특이한 사진이 나왔다. 영화 속 유체이탈 장면처럼 사람의 몸에서 영혼이 위로 빠져나가는 것처럼 찍힌 것.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이 컴퓨터 그래픽 편집이라도 한 듯 신비하면서도 괴이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작품 사진 나왔다",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이 아니라 혼령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 같아 무섭다", "요즘 웬만한 호러 영화 CG보다 나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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