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흉물로 전락했던 낡은 건물이 '예술 작품'이 되었다.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명소는 영국의 해안 휴양지인 마게이트에 설치되었다. 이 건물은 10년 넘게 방치되었다. 영국의 디자이너인 알렉스 친넥은 건축 회사 등의 도움을 받아 자재를 얻었고, 이 건물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건물의 외벽에 붉은 벽돌을 쌓았는데, 이 담벼락은 휘어진 모습이다. 눈앞에서 건물이 흐물흐물 흘러내리는 것 같다. 신기한 광경이다. 이 건물은 '10만 파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버려진 건물이 명소가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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