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킬로그램이 넘는 물고기가 잡혔다. 북미에서 잡힌 가장 큰 ‘타폰’이었다.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최근 한 낚시꾼이 잡은 물고기였다. 이전 기록은 지난 1993년에 한 낚시꾼이 세운 104킬로그램이었다.
‘타폰’은 북미산 대형 물고기로, 낚시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물고기다. 이번에 잡힌 물고기는 어른 남자보다도 키가 크다. 머리와 몸통도 사람보다 굵어 보인다. 은빛 비늘은 찬란하게 빛난다.
낚시로 잡힌 111킬로그램의 물고기. 그리고 이 물고기를 들고 서 있는 의기양양한 표정의 낚시꾼. 여기에 북미 최대 물고기라는 기록까지. 초대형 물고기가 잡혔다는 소식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낚시꾼들은 물론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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