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폰에 대하여...

공짜폰 정보 휴대폰을 구매를 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을 둘러보다 보면 휴대폰을 판매할 때 공짜폰 이나 휴대폰 0원 등의 문구들을 많이 접했을 것이다. 그런 것을 접하다 보면 정말 0원에 판매를 하는것인지 어떻게 저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수도 없이 많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오늘필자는 공짜폰은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는 것일까?등 공짜폰의 상황에 대해서 의문점을 던져보면 이 글을 이어나가보려고 한다. 공짜폰 ? 어떻게 나오게 되는 것일까 ? 공짜폰 이라는 것은 휴대폰을 구매할 때 휴대폰 단말기에 대한 값을 전혀 지불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 규제를 하는 것일까? 왜 규제를 하는 것이냐를 얘기 하기 위해선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00년엔 거의 모든 휴대폰들이공짜였고 ;그 덕에 이동통신 시장은 몰라보게 확대되었었다. 하지만 시장의 확대 속에 노출되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는데 첫번째로는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대외무역적자폭이 심화되어 우리나라 경제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었다. 휴대폰단말기 부품의 70%를 대외에 의존하고 있었던 실정이었기 때문에 단말기가 과소비되는 게우리나라에겐 득이 될게 없었던 게 이유였고 , 두번째로는 소비자들의불만에서 오는 이유였다. 그 당시엔 공짜폰으로 제공하는 PCS 통화품질이 떨어졌기 때문에 지하로 들어가는 건 물론 어디에서나 통화연결이 잘 안되는 현상이 부지기수 였고 , 여기에 일정기간 휴대폰을 사용해야 하는 약정이 포함된 약간의 강제성을 띈 조건들로 소비자들은 불만의 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3년 한시법으로 정해진 보조금 지급 규제가 올해인 2006년 3월 26일을 기점으로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그에 앞서 보조금 선지급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공짜폰들이 출몰하고 있다. 한시법으로 정해진 보조금 지급 규제였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땐 이제 단말기 부품의 70%를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내고 있고 , 통화품질 면에서도 차이가 나지 않는 점으로 고려해봤을 때 당연히 완벽하게 처리되어야 할 규제이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사항으론 한 이통사에 1년 6개월을 넘게 사용한 사람이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 신규 가입자들은 신규 서비스가 탑재된 휴대폰만을 보조금 지급을 통해 구입할 수 가 있다는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이통사들은 2006년 3월 27일에 풀리는 보조금 지급 규제에 앞서 새로운 정책을 바탕으로 공짜폰을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 공짜폰들은 번호이동을 할 시에 가입비만 내고 새 휴대폰을 할 수 있거나 같은 회사에서 공짜폰 혜택을 받기 위해선 새롭게 신규가입을 하게 되면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앞서 얘기했다시피 이통사들은 단말기의 가격이 아닌 가입자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기기변경보다는 새로운 가입자를 맞을 수 있는 번호이동과 신규가입으로 제한을 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오프라인 시장만이 아닌 인터넷 등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유로 공짜폰이라고 하면 무조건 믿고 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공짜폰을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를 할 시엔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잘 알아보고 구입을 해야만 한다. 휴대폰 값에 상응하는 통화상품권을 준다면서 고스란히 기계값을 지불하게 하거나 휴대폰은 공짜폰인데 가입을 할 시에 기본적인 부가 서비스 외에도 상당히 많은 부가 서비스 가입을 조건으로 달고 판매를 하는 등 무턱대고 샀다가는 큰 피해를 볼 수 도 있다. 공짜폰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고 해서 100% 다 믿고 사기 전에 판매자와의 통화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다거나 게시되어 있는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판단을 할 수 있는 아량이 필요하다. 잘 알아보고만 구입을 하게 되면 자신에게 꼭 맞는 만족스런 휴대폰을 얻을 수도 있게 되지만 정확하지 못한 정보를 통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기준에 위에 여러 가지 상황을 바탕으로 알려드린 필자의 공짜폰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