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모아모아

교통난 주차난의 대안차

Sosahim 2006. 5. 19. 09:01




교통 혼잡을 크게 줄일 수있는 새로운 도심형 2인승 미니 카 모형이 공개됬습니다. 
영국,독일등 유럽 9개국 연구진이 40개월간 공동연구해 최근 공개한 이 삼륜 소형차는 
혼잡한 도심에서도 쉽게 달릴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클레버'로 이름 붙여진 이 차는 폭이 1m에 불과해 오토바이와 일반 승용차의 중간급으로 분류됩니다. 
지금까지 제작된 5대 중 3대는 충격실험에 사용됬고 
나머지 2대는 영국 바스대학과 독일 자동차 메이커 BMW가 보관 중입니다. 
클레버는 연료로 압축 천연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 오염이 적고 주행 비용도 저렴합니다. 
연구진은 제작사들이 최종 모델을 상용화할 경우 
교통혼잡과 주차난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영국 BBC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클레버가 시장에 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이 더 필요하고 
출시되도 기존 차량을 즉각 대체하지는 못할것이라고 BBC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