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40kg을 감량한 초비만 견공이 언론에 소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자 '메일 온 선데이'지는 체중 100kg의 초비만 상태에서 다이어트에 돌입해 현재 60kg으로 감량에 성공한 샴록이란 견공을 소개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샴록의 주인에 의하면, 최고 99.8kg의 체중에 육박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고 엄청난 양의 식사량을 보여주던 자신의 개의 건강을 위해 체계적인 운동과 식사량 조절로 지금은 운동을 좋아하는 몸짱 견공으로 변신을 했다는 설명이다.
주인 맨디 무어씨는 이를 위해 매일 샴록을 자신의 정원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규칙적으로 8개월 간 실시해 현재의 모습으로 거듭나며 건강과 인기라는 두마리 토끼를 찾은 셈이 되었다.
샴록이 살이 빠지고 건강한 모습이 되자 인근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언론에까지 소개되어 유명 견공으로 변신을 했다며 샴록은 수영 외에도 뛰기 등 운동을 즐기는 견공으로 계속 사랑을 받으며 지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해외 많은 애완 동물들이 과체중의 상태를 가진 모습들이 증가하고 있어 많은 해외 동물 애호가들이 샴록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샴록이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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