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새라고 생각하는 엽기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지는 나무 위 새둥지에 새처럼 웅크리고 앉아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를 소개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일명 '비둘기 고양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고양이는 영국 노퍽주 리팜의 한 가정 주택의 나무 위에서 발견되었다. 이 집 주인인 웬디 홉스씨는 동네에서 못 보던 낯선 고양이가 자신의 뒷마당에 위치한 나무위의 새 둥지에서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당시를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 고양이는 단순히 새 둥지위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새가 둥지에서 앉아 있는 듯한 자세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마치 자신이 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홉스씨는 밝히고 있다.
이 둥지는 당초 비둘기들이 지내던 둥지라며 왜 이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 다른 둥지에서 지내는지 의문이라고 현지 동물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다.
새라고 생각하는 고양이는 당분간 이 부근에서 명물 고양이로 유명세를 탈 것으로 보이며 전 세계 언론 등에도 널리 소개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지는 나무 위 새둥지에 새처럼 웅크리고 앉아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를 소개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일명 '비둘기 고양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고양이는 영국 노퍽주 리팜의 한 가정 주택의 나무 위에서 발견되었다. 이 집 주인인 웬디 홉스씨는 동네에서 못 보던 낯선 고양이가 자신의 뒷마당에 위치한 나무위의 새 둥지에서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당시를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 고양이는 단순히 새 둥지위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새가 둥지에서 앉아 있는 듯한 자세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마치 자신이 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홉스씨는 밝히고 있다.
이 둥지는 당초 비둘기들이 지내던 둥지라며 왜 이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 다른 둥지에서 지내는지 의문이라고 현지 동물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다.
새라고 생각하는 고양이는 당분간 이 부근에서 명물 고양이로 유명세를 탈 것으로 보이며 전 세계 언론 등에도 널리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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