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외부에 가득히 걸려 있는 형형색색의 옷. 언뜻 보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옷을 판매하는 버스인 듯 싶다. 버스 옆을 지나가는 행인들도 신기한 듯 바라보는 표정.
해외 인터네 사이트에 게재된 이 사진을 보고 한 네티즌은 "패션버스인지 걸레버스인지 모르겠다"고 희한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사진 속 버스는 이벤트 광고에 동원된 것. 한 업체에서 의류세제 출시 후 광고를 목적으로 버스 외부에 수많은 옷을 부착,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네티즌은 "처음엔 세차장 홍보를 하는 버스인 줄 알았다"며 "이 버스가 내 차를 스치고 지나가면 세차가 될 것 같다"며 관심을 나타내며 시선끌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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