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108일 동안 수작업으로 만든 거대한 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nbc4 등 많은 언론들이 소개를 한 이 북은 현재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북으로 등재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북은 부부가 함께 무려 108일 동안 작업을 해 만든 것이라고 해 더욱 눈길을 모으게 한다. 하늘아래 최고로 큰 북이란 이름을 가진 화제의 이 북은 길이가 무려 3.68미터, 높이 1.98미터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할 만큼 넓고 커다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북은 중국 산시성 상추안구 마을에 사는 리유 지빈씨와 아내가 작업을 한 것으로 세상에서 의미 있고 값진 북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제작 동기를 밝혔다고 언론이 인용해 전했다.
한편 이 북을 본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북의 소리가 궁금하다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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