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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소년, '몸의 두배' 85kg 초대형 메기 잡아!

Sosahim 2006. 10. 16. 20:27

 


12살 소년이 자신의 몸보다 두 배나 큰 초대형 메기를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 등 영국 언론들은 영국의 12살 된 초보 강태공이 자신의 몸보다 두 배나 큰
초대형 메기를 잡은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12살 된 영국 소년 벤 스캇으로 가족과 함께 휴가차 스페인 메퀴넨자에서 낚시를 하던 중 벤의 몸의 두 배나 되는 초대형 메기를 잡았다. 벤은 15살 된 자신의 형이 전날 같은 장소에서 낚시를 해 76kg의 메기를 잡은데 이어 연이은 대어를 잡은 것으로 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초대형 메기를 놓치지 않고 잡아 올리는 데 성공을 했다.

형과 함께 잡은 메기를 잡아 기념사진을 촬영한 벤은 아버지와 형을 따라 낚시를 하기는 3년쯤 된
초보 낚시꾼이라며 스스로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기사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어린 소년이 침착하게 흉측하고 무거운 메기를 잡은 모습이 대단하고
신기하다며 큰 관심을 보이며 각종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