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톰 크루즈, 비만 체형 되었다?
톰 크루즈가 군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이전 모습과는 전혀 다른 ‘비만 몸매’를 선보여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내셔널 인콰이이러 최근호는 ‘톰 팻(TomFat)’이라는 제목으로 톰 크루즈의 최근 모습을 보도했는데, 이중턱에 가까워 보일 정도로 얼굴에 살이 붙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즉 톰의 매력 중 하나였던 ‘날렵한 턱선’이 사라졌다는 것.
또 얼굴과 함께 몸매 또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 톰 크루즈는 상반신에 살이 붙어 여성 몸매와 비슷한 체형으로 변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서 딸 수리를 얻은 후 급격히 체중이 불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영화 홍보 활동과 함께 약혼녀와 딸을 돌보느라 운동을 하지 못해 최근 체중이 10kg 가까이 늘어났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영화 제작사와의 분쟁에 따른 스트레스도 톰의 체중을 불리는데 일조한 원인이라고.
‘비만 체형’으로 변한 톰 크루즈와는 달리 케이티 홈즈는 격렬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출산 전의 몸매를 거의 회복,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1962년 출생으로 우리 나이로는 40대 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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