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한 불가리아의 한 여성이 성형한 가슴 덕분에 목숨을 건져 화제다.
AFP통신은 자동차 사고를 당한 불가리아 북부 루즈마을의 한 여성이 '에어백' 역할을 해 준 가슴 속 실리콘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24살의 이 여성은 지난 달 30일 정지신호를 무시한 채 교차로를 건너다 이를 피하지 못한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은 심하게 파손됐지만 이 여성운전자는 가슴확대술에 사용한 실리콘 백이 터지면서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목격자들은 "두 대의 자동차가 모두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뒤틀렸다"며 "운전자 가슴의 실리콘 백이 에어백 역할을 해 그녀의 목숨을 살린 것"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자동차 사고를 당한 불가리아 북부 루즈마을의 한 여성이 '에어백' 역할을 해 준 가슴 속 실리콘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24살의 이 여성은 지난 달 30일 정지신호를 무시한 채 교차로를 건너다 이를 피하지 못한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은 심하게 파손됐지만 이 여성운전자는 가슴확대술에 사용한 실리콘 백이 터지면서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목격자들은 "두 대의 자동차가 모두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뒤틀렸다"며 "운전자 가슴의 실리콘 백이 에어백 역할을 해 그녀의 목숨을 살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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