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³о♥

"이것이 우주관측 중 촬영된 사상 최고의 별.” 씨넷은 25일(현지시간) 미항공우주국(NASA 나사)부속 제트추진연구소와 디자인대학아트센터가 우주여행중 촬영해 전시하고 있는 최고의 별들, 즉 별중의 별을 소개했다. 보는 사람들의 눈을 황홀하게 하는 우주의 모습들을 담은 이 놀라운 ..

호주의 상징물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가 26일 '빛의 캔버스'로 변신, 돛 모양의 지붕 위에서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형상을 빚어내고 있다. 국제적으로 수많은 상을 수상한 독일의 조명디자인팀 '어번스크린(Urbanscreen)'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3D 컬러 프로젝션을 이용해 빚어낸 ..

보기만 해도 시원한 사모아의 천국 같은 '천연 풀장'이 화제다. 멀리서 보면 작은 구멍처럼 생긴 이 수영장은 사람이 아닌 자연이 만든 것으로, 사모아 로토파가를 가면 만날 수 있다. 천연 풀장의 한 쪽에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은 사다리를 이용해 위로 올라갈 수 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놀라운 기상현상 TOP20’ 동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기상현상을 선보인다. 해가 뜨고 해가 진 직후에 아주 잠깐 일어나는 녹색 섬광현상, 빛의 굴절로 일어나는 미라지(신기루) 현상, 작은 물방울을 통한 빛의 굴절로 일..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 트위스티드시프터는 최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의 지하철역 사진들을 소개했다. 100개의 역이 이어져 총 110㎞의 길이인 스톡홀름의 지하철역들은 다른 나라의 정형화된 모습과는 달리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동굴처럼 암벽..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사람의 혈관을 연상케하는 세계 곳곳의 삼각주 위성사진을 소개했다. 위성에 포착된 세계 곳곳의 삼각주 사진이 색 보정을 통해 더 생생한 느낌을 주고 있다. 삼각주는 강이나 호수 하구에 형성되는 퇴적물의 집합체다. 큰 규모의 강이 바다에 ..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항공 촬영으로 영국의 도시 풍경을 담은 제이스 호크스의 사진작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해리포터 속에서 호그와트행 열차가 지나가던 스코틀랜드의 글렌피냔 철교와 버킹엄 궁전 주변의 런던 시내 모습, 다닥다닥 붙어있는 런..

미국의 디자인 공유 사이트 인스피레이션피드닷컴은 디지털 사진작가 톰 핫세의 아이디어 넘치는 사진작품을 소개했다. '리플렉션' 시리즈로 소개된 사진들은 사람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하나의 앵글에 보여준다.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 거울이라는 매개체를 이..

올해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이 전 세계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어 주목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미국 동부 시각 기준으로 5일 밤 11시 35분(한국 시간으로는 6일 낮 12시35분) 달과 지구가 가장 근접한 '장관'이 연출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평균 거리는 38만 4,400..

외계인의 ‘우주모함’이라고 상상할 법한 초대형 폭풍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지난 7월 미국 몬태나주 글래스고에서 촬영된 슈퍼 셀(Supercell)이라 불리는 초대형 폭풍우 사진을 소개했다. 슈퍼 셀은 수km에 달하는 회전하는 상승 기류인 메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