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녹아서 흘러내리는 건물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흉물로 전락했던 낡은 건물이 '예술 작품'이 되었다.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명소는 영국의 해안 휴양지인 마게이트에 설치되었다. 이 건물은 10년 넘게 방치되었다. 영국의 디자이너인 알렉스 친넥은 건축 회사 등의 도움을 받아 자재를 얻었고, 이 ..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10.04
가장 오래된 4억년전 어류 '얼굴' 공개 최근 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중국 척추고생물학과 고인류학 연구소(IVPP)의 논문이 해외 과학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4억1천9백만년 가량 된 것으로 보이는 화제의 화석은 중국 후난선 샤오샹 저수지에서 발견되었다. 아주 잘 보존된 이 어류 화석이 특별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얼굴..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10.04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휴게소 인기 간식 톱3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리는 간식 가운데 우동과 호두과자, 라면이 가장 인기 있는 톱3를 차지한 것. 지난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먹을거리로 우동이 하루 평균 4만5100그릇..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10.04
유리 바닥 리조트의 발밑에 펼쳐진 환상적인 바다 유리 바닥 리조트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리바닥 리조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이 리조트는 폴리네시아 보라보라섬의 수상 방갈로 회사가 공개한 홍보 이미지다. 이곳 침대와 소파 사이의 공간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다. 특히 발아래는 에..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10.04
일반차와 스치고 '반쪽'이 된 슈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평범한 자동차와 살짝 스친 슈퍼카가 '반쪽'으로 쪼개졌다. '희대의 사고', '슈퍼카의 망신' 등으로 불리는 이 사고는 최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일어났다. 이차선 도로를 달리던 마쯔다 중형 차량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중앙선을 침범했다. 저기서 엄청난 속도로 고급차가 달려왔다. ..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9.24
이베이에 경매로 나온 UFO 차량 미국 경매사이트인 이베이에 매물로 나온 차량이 화제다. 이 차를 이베이에 매물로 올려놓은 차주 마이크 베터는 “차바퀴가 완전히 가려져 있고 차 문을 접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 하단부에는 LED 조명 시스템이 달려 있어 어두운 밤에 주행하면 마치 UFO가 도로 위를 달리는 듯한 광..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9.24
종이로 만든 람보르기니 수억원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가 종이로 탄생햤다. 차체는 물론 유리창, 타이어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이 ‘종이’로 구성된 이 페이퍼 자동차는 미국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예술가인 타라스 레스코의 작품이다. 작가는 종이를 이용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재현했다...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9.20
비행기 탈 때 휴대전화 안 끄면 정말 위험할까? 비행기를 탈 때 휴대전화를 안 끄면 정말 위험할까? 비행기 화장실 변기를 내리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비행 중에 비행기 문은 열 수 있을까? 비행기를 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하게 생각했던 이 같은 질문에 대해 현직 비행기 기장이 일반인들의 예상을 깨는 답변을 담은 책을 ..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9.15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구두 디자이너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큐브'라는 제목으로 한 하이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의 하이힐은 흡사 무기 같은 날카로운 굽을 갖고 있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신을 수조차 ..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9.14
인생의 최고 황금기는 50세 인생의 최고 황금기는 언제일까. 미국의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세로 나타났다. 10년 전에는 41세였다.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 ‘해리스 인터랙티브’는 18∼70세 미국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완벽한 나이’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대다수가 50세를 꼽았다고 UPI통신이 13일(..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