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50톤의 돌을 쏟아부어 만든 457.3m의 예술작품 자연의 위대한 힘을 예술 속에 끌어들인 <나선형 방파제> 대표적 대지 예술가인 로버트 스미슨(Robert Smithson. 1938 ~ 1973)은 6650톤의 돌을 쏟아부어 만든 전체 길이 457.3m의 나선형 방파제(Spiral Jetty)를 미국 유타주의 소금 호수에 건설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오랜 시간에 걸쳐 방파제의 돌에 소금 결..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8.02
장식품이 주렁주렁, 여성을 위한 패션 무기? 여성을 위한 패션 무기 이탈리아의 예술가 안토니오 리엘로(Antonio Riello)는 1998년부터 ‘특별한 무기’를 작품으로 만들고 있다. 그가 자신의 작품에 붙인 명칭은 ‘여성용 무기(LADIES WEAPONS)’다. 미국의 M16 소총, 이스라엘 기관단총 우지(UZI), 러시아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수류탄 등 현대 무기를 여..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7.31
12억짜리 핸드폰 10개의 블루 다이아몬드를 포함, 총 50개의 대형 다이아몬드와 순금 등으로 장식된 세계 최고가 핸드폰. 러시아 JSC Ancort사가 개발하고 보석 핸드폰 공예가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출신 페터 알로이슨이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크립토 스마트폰의 가격은 대당 130만달러(약 12억4,000만원)로 책정되었다고 한..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7.15
살인병기에서 수술용 로봇까지,세계의 로봇들 로봇(Robot)의 어원은 체코의 극작가 카렐 차펙(Karel Capek, 1890~1938)이 1921년 발표한 희곡 "Rossum's Universal Robots(로섬의 만능 로봇)"에서 나왔다. 체코어 'Robota'는 노동, 노예 등을 뜻한다. 하지만 이런 로봇의 개념은 그 이전부터 있어왔다. 자동인형(Animated Doll)이라던가 골렘(Golem)은 일종의 로봇이라 할 수 있..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7.13
전쟁광 히틀러의 그림들 화가 지망생이었던 나치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1889-1945)의 집배원 초상화가 영국에서 약 950만원에 거래돼 화제가 되고 있다. 히틀러는 화가의 길을 걷고자 빈 미술 학교에 응시했으나 2번이나 거절당했지만 자신의 천부적 예술적 재능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것보다 건축물 데..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6.22
세상의 작은 것들 인쇄된 책 가운데 가장 작은 책 글씨가 인쇄되어 있다는 점에서 놀랍다. 그 크기는 가로세로 2cm도 안되는듯 책 내용은 "A Message to Garcia" 라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책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음 작은 카메라들 무선 캠 몰래카메라용인듯. 가장 작은 디지털 카메라 모듈인듯 했으나 최근 더 작은게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6.22
충격적인 모양의 8억짜리 기타는 이렇다! 30년 동안 기타만을 만들어온 Andy Manson. 그의 기타를 폴리스, 레드 제플린을 비롯한 여러 그룹들이 사용했고 또 소유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이 기타의 예상 가격은 50만 파운드 정도.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