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몸 만들어 보호하는 분신술 쓰는 거미 포착 '분신술 쓰는 거미'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분신술 쓰는 거미' 사진이 올라왔다. 페루 아마존의 탐보파타 연구센터에서 발견된 분신술 쓰는 거미는 생물학자 필 토레스 카메라에 포착됐다. 분신술 쓰는 거미는 포식자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2.26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무전취식 벌레' 남의 집에 빌붙어 사는 것도 모자라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먹이를 얻어먹는 곤충이 있어 화제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지역에서 새로 발견된 풍뎅이과 딱정벌레 ‘에오코리도데루스 인크레더빌리스’는 등딱지에 마치 손잡이 같은 돌기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 이 손잡이 덕분에 에오코..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2.07
세계에서 다리가 가장 많은 동물 '750개' 미국 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많은 생물을 발견했다고 15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 곤충학자 폴 마렉과 연구팀은 희귀 흰 노래기 암컷의 다리가 750여개라고 동물학 학술지 저널주키스에 밝혔다. 이 노래기는 지난 1926년 이후 2005년 재발견될 때까지 보지 ..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1.16
질서 의식 빛나는 수백 마리 벌레들 시민 의식, 질서 의식을 뽐내는 '벌레들'이 화제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감동(?) 및 화제를 낳고 있는 화제의 벌레는 겨울을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 중인 수백 마리의 쐐기벌레다. 이 벌레들은 칼 같이 열과 오를 맞춰,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행군한다. 비록 외모는 흉측..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1.06
사람 놀리는 거대 인면 거미 ‘창에 붙어 있는 커다란 거미’가 해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해외 SNS에서 인기를 얻는 이 사진은 호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습이 보통 괴이하지 않다. 길고 가는 다리는 불길하다. 빤히 노려보는 것 같은 눈빛이 얼굴에서 발산되는 것 같다. 가장 끔찍한 것은 ..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1.02
머리 없는 희귀한 무당벌레 발견 거북이처럼 자신의 머리를 몸 안쪽으로 쏙 집어넣을 수 있는 곤충이 발견되어 화제다. 미국 몬태나 주립대학의 곤충학 전공 대학원생이 모래언덕에 설치해놓은 채집망을 통해 이 희귀 곤충을 발견,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것.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전문가들이 심층 분석한 결과 ..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0.31
독특한 해골 무늬 애벌레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해골 얼굴 무늬를 가진 희귀 애벌레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작가 루이 웨버가 호주 아열대 우림에서 이처럼 독특한 문양을 가진 희귀 애벌레를 포착했다고 2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만약 자연계에 할로윈 의상 경연..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0.31
새끼 지키는 엄마 전갈의 독침 일반인들은 쉽게 볼 수 없는 어미 전갈의 특별한 모정을 포착한 사진이 있어 화제다. 독일 출신의 야생생물 전문 사진가 잉고 아른트가 독이 가득 들어있는 어미 전갈의 꼬리 밑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새끼 전갈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시선을 모은 것. 알을 낳아 부화시키는 대부분의..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0.22
위장술 뛰어난곤충과 동물들 야생 전문 사진작가가 포착한 ‘위장술의 대가’ 곤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작가 존 칸칼로스는 파퓨아뉴기니 등지에서 자연 속에 교묘하게 숨은 곤충과 동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포식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보호색 또는 형태 ..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0.13
자신 머리보다 큰 송곳니 가진 신종 거미 자신의 머리보다 큰 송곳니를 가진 거미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및 말레이시아 생물학자들이 지난 달 보르네오섬 북부 말레이시아령 키나발루 국립공원에서 2주에 걸쳐 시행한 생물 조사에서 깡총 거미 등의 신종 생물을 대거 발견했다고 5일(현지시각)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