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³о♥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연 친화 의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의자가 아닌 자연의 흐름에 따라 만들어진 의자라 눈길을 끌었다. '자연 친화 의자'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과 ‘티들리 폼’이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발견돼 영국 어린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1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골프공 크기의 이 사과는 영국 슈퍼마켓 마크스 앤드 스펜서가 독점 판매하고 있다. 동화 위니 더 푸에 나오는 동요를 본떠 ‘티들리 폼’이라고 ..

일본에서 지난달 31일에 한 쌍의 멜론이 약 1,800만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에서는 멜론이 지위를 상징한다면서 최근 멜론 두 개가 160만엔(약 1,799만원)에 팔렸다고 전했다. 기록적인 멜론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 도매시장의 경매에서 판매됐다. ..

빙하 속에 400년간 냉동돼 있던 식물이 다시 싹을 틔웠다. BBC방송은 앨버타대 연구팀이 캐나다 북극 빙하지대에서 이 식물을 발견해 실험실로 가져와 싹을 돋우는데 성공했다고 미국국립과학원회보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연구팀이 찾아낸 것은 선태식물(이끼ㆍ사진)의 일종으로 알려..

'피 흘리는 나무', '피의 나무' 등으로 불리는 나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이 나무 사진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었다. 나무의 절단면에서 붉은 피 같은 액체가 뚝뚝 흐른다. 잘린 나무에서 피가 흐르는 것 같다는 것이 사진을 본 이들의 말이다. 이 나무는 짐바..

번개 맞은 나무가 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았다. 번개를 맞은 나무는 껍질이 완전히 벗겨지고 말았다고 한다. 촬영장소는 미국 아이오와의 도시 더뷰크. 해외 네티즌들은 이렇게 ‘깨끗하게’ 껍질이 벗겨진 게 놀랍다고 말한다. 당장 야구 배트 등 생활 용품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

미국 유명 카툰 캐릭터인 호머 심슨을 닮은 식물 뿌리가 발견됐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사진 속 식물은 영어권에서 ‘덩이줄기 양털 꽃’(tuber fleece flower)이라 불리는 적하수오(학명: Polygoni Multiflori Radix)의 뿌리로, 중국 장시성 더안현에서 두 농부가 발..

강아지의 꼬리처럼 스스로 움직이는 식물이 발견되었다. 이 식물이 나오는 영상은 지난 주 해외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문제의 영상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잡목 사이에 난 풀이 마구 흔들리는 것을 본 촬영자가 카메라를 가까이 ..

레바논 시골 농장에서 무려 1m가 넘는 초대형 당근이 발견됐다고 11일 레바논 매체 나하르넷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1일 레바논 북부 아카르 지역 이장 아흐메드 이브라힘 아흐메드가 자신의 농장에서 기른 길이 130cm 상당의 초대형 당근을 공개했다는 것. 아흐메드는 '자신의 농장에서..

나무는 인류 시작전부터 존재했다. 역사가 시작된 뒤에는 인류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만들었다. 인간은 나무를 이용했다. 때로는 감상의 대상으로, 때로는 숭배의 대상으로 삼기도 했다. 인간의 문화에 엮여 특이한 운명을 맞은 나무들도 있다. 어떤 나무는 인간들의 사법체계에 휘말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