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미터-5톤 무게’초대형 상어 몸값이 ‘1천 2백만 원’

 

 

길이가 10미터에 달하는 5톤 무게의 초대형 상어가 한화 1천 2백만 원에 팔렸다.

미국 abc 방송국은 지난 5월 23일 중국 제장성의 바다에서 초대형 상어를 잡았다면서 이를 무려 미화 1만 3천 달러(한화 약 1천 1백만 원)에 한 사업가에게 판매 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잡힌 상어는 이 지역에서 잡힌 상어 중에서도 가장 큰 것으로 사진 상에서 사람들이 마치 작은 장난감처럼 보일 정도로 거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번에 잡힌 상어를 고가의 비용으로 구입한 사업가가 어떤 용도로 사용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이렇게 고가의 비용을 들여 어떤 용도로 사용 할 지 무척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거대한 상어는 잡힌 후에도 계속 큰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