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질랜드에서 수확된 ‘초대형 양배추’의 모습)
성인 남성의 몸집보다 더 큰 ‘초대형 양배추’를 재배한 뉴질랜드 농부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13일 뉴질랜드 티머루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초대형 양배추’를 재배한 이는 뉴질랜드 티머루에 살고 있는 짐 아네트. 텃밭에 심은 양배추가 갑자기 커졌고, 자신의 몸집 보다 더 큰 초대형 양배추를 수확하게 되었다는 것.
초대형 양배추를 수확한 아네트와 그의 부인은 맛있는 양배추 요리를 실컷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면서 기쁨을 표시했는데, 양배추가 어떤 이유로 이렇게 커졌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
뉴질랜드 언론은 아네트가 ‘몬스터 양배추’를 재배했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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