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문신 사진이다. 여성의 발 사진으로 보인다. 두 개의 발가락이 붙어 있다. 발가락 사이에 점선을 긋고 가위를 그려놓았다. 절개선을 나타내는 문신이다.
포장지나 과장 봉지를 자르듯 두 발가락도 간단히 분리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는 문신이다. 자신의 소망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창의적 문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은 장애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주었을 테고 어쩌면 콤플렉스를 유발했을지도 모른다. 문신은 이런 마음의 그늘을 위무하는 기능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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