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를 향해 바삐 걸어가는 것 같다. 고양이는 유령처럼 보인다. 심령적인 존재의 분위기를 풍긴다. 다리가 둘 뿐이며 털은 하얀 색이다. 시선을 정면을 응시한다. 으스스한 이 두 발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실물일까? 그렇다면 이 사진은 백만불 가치를 갖는 특종 사진이다. 아마도 포토샵 과정을 거친 이미지일 것이다. 조작된 것이지만, 포샵 상상력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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