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인간이 앵벌이에 나서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종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나는 투명인간입니다. 슬리퍼만 신고 있어요."
의미는 두 가지다. 안 보이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적선을 베풀라는 것이 첫 번째 당부. 또 다른 메시지는 눈 앞에 있으니 돈을 가져가지는 말라는 뜻이 될 것이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켰는데. 실제 투명인간이거나 위트가 넘치는 게으른 노숙인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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