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건물 5층 높이 ‘세계에서 가장 큰 트럭 제작!’

Sosahim 2006. 9. 22. 12:02


일반 건물 5층 높이의 세계 최대 트럭이 제작이 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nbc10 등 해외 많은 언론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트럭이 제작되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트럭을 제작한 곳은 구소련 연방에서 독립한 벨로루시의 대형 트럭 전문 업체

'벨라즈'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250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트럭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초대형 트럭은 러시아의 한 광산업체의 주문을 받아 최근 러시아로 인도했다.

워낙 덩치가 큰 대형 트럭이어서 차량을 운송을 하는데만 총 25대의 열차차량에 나누어

벨라루시에서 러시아까지 이송을 했다고 한다.

광산 측 관계자는 이 트럭은 엄청난 높이와 크기 때문에 주차를 할 때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운전석의 옆면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또한 운전석에 갈려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등

엄청난 높이와 크기 그리고 힘을 가진 트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차량 옆에 서있는 건장한 체구의 성인 남성도 소인국 사람으로 보일 정도이다.

이렇게 거대한 크기의 트럭은 비록 도시에서는 불편을 느낄 수 있지만

러시아 풍부한 지하자원이 매장된 야외 광산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과시한다.

건물 5층 높이의 차량에 실을 수 있는 최대 적재량이 무려 250톤으로 한 번에 많은 적재물을 싣고

운반을 할 수 있어 이 회사에서 제작한 많은 광산용 트럭은 러시아 뿐 아니라

호주 등 기타 다른 나라들에도 수출을 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트럭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