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중국 탠진의 포우시순이 손 크기로 또 다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포우시순은 지난해 1월 키 뿐 아니라 발과 발가락 크기에서 모두 세계최고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의 키는 2.361미터, 발은 33센티미터, 발가락은 8.4센티미터다.
이렇다보니 포우시순의 손 크기도 만만치 않다.
손바닥의 길이는 27센티미터, 너비 13.5, 가운데 손가락 12, 엄지손가락 10.5, 새끼손가락은 9.5센티미터에 이른다. 보통 성인의 손바닥은 그의 3분의 2밖에 되지 않는다.
포우시순이 손 크기에서도 세계최고를 기록할 경우, 그는 키, 발, 발가락에 이어 네 번째 기네스북에 오르게 된다.
'알콩달콩 > 세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억짜리 모자? (0) | 2006.10.09 |
---|---|
'조수 해일'을 아세요? (0) | 2006.10.09 |
제시카 알바, '섹시한 여성 영웅상' 시상! (0) | 2006.10.09 |
5억에 낙찰된 우주선 (0) | 2006.10.09 |
이혼하면 95억 행운남 (0) | 2006.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