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이동식 및 다목적 용도의 집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바 있는 일명 달팽이 집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별명처럼 이 집은 외형이 달팽이 모양 또는 공 모양으로 둥근 모습을 하고 있으며, 독신이 지내기에 간편하고 이동성 또한 좋아 직접 굴려서 집을 원하는 장소로 이동도 할 수 있다.
길이 153cm, 높이 105cm로 독신 거주자들이 지내기에 편하게 설계되어 있는 이 주택은 비록 작지만 내부에 공기 정화 장치, 각종 물품 수납 박스, 화장실 기능의 부속 장치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소재인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져 물에도 뜰 수가 있어 수상 주택 및 배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레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주택을 만든 관계자측은 저렴하면서도 이동이 가능한 주택을 만들어 보고 싶어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제작 동기를 밝히고 있으며 해마다 유럽의 많은 전시회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야외에서 공개를 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다며, 가까운 미래에는 이러한 형태의 주택들이 개량되어 실제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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