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전직 침례교 목사에서 헐리웃 극성 매니저된 사람

Sosahim 2006. 10. 16. 12:00

조 심슨(Joe Simpson)

1958년 2월 17일 생. 텍사스 출신. 전직 침례교 목사. 슬하에 딸 2(제시카, 애슐리). 영화와 TV 제작자 겸 메니저로 활동중. 특유의 추진력과 사교성으로 강력한 네트워킹 구축.


발언록 : " 제시카는 섹시한 척 하는게 아니예요. 걔는 단지 너무 섹시해서 그것을 주체하지 못할 뿐이지요. 저 아이의 D컵 가슴을 보세요. 그게 쉽게 가려지겠어요?"



"저 년(린제이 로한)이 나쁜 년(bitch)이예요. 감히 내 딸을 모든 파티의 블랙리스트에 올려? 앞으로 전 제 딸이 주말에 있는 모든 파티에 참가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어요."

"제시카는 멍청한 게 아니예요. 단지 숨기는 것 없이 너무 솔직할 뿐이죠."


(제시카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남자 연예인-Bam Margera-에 대해) "그 따위 소릴 하고 다니는 녀석은 죽도록 두들겨 패서 정신을 차리게 해줘야 돼요. 그런 놈팽이들이 떠들고 다니는 말들이 너무 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내 딸은 그렇게 천박한 아이가 아니예요."


"오늘 옷이 쪼까 야한거 아니냐?"

(제시카와 닉의 이혼을 보도한 잡지사에 대해) "가장 능력있고 강력한 변호사를 선임해서 본때를 보여주겠어요. 잡지사 측이 절대 가볍게 보지 못하도록 해드리죠. 약하게 대응하면 비웃으며 약간의 돈으로 해결하려고 할테죠. 크게 당해봐야 다시는 그런 루머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생각을 못할 거 아니예요?"


"왠만함 내 딸들은 건들지 마라, 응? 좋은 말로 할때..."

(12살의 제시카와 혼전 순결 서약을 하며)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매일 얘기해주마. 네가 어쩌다 실수를 한다해도 넌 아주 특별한 아이야. 네가 좋은 남자를 찾을 때까지 너를 지켜주마...... 신랑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뭐겠니. 순결 아니겠니?"


"애비도 좀 풀고 살자"

(제시카의 새 뮤직 비디오에서 의상이 너무 야하다는 비난이 일자) "각자가 자신의 의견을 얘기할 권리는 있죠. 내 딸들은 예전 그대로예요. 전에 목회를 할 때도, 걔들은 비키니에 핫팬츠를 입곤 했어요. 교인들이 저에게 화를 냈었지요. 하지만 전 밖으로 보이는 모습보다는 마음 속이 훨씬 중요하다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