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삼척까지 눈쌓인 바닷가 따라 겨울 바다 열차 여행 강릉에서 삼척까지 해안선을 따라 바닷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다 열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커다란 차창을 향해 놓인 의자에 앉아 발 아래로 펼쳐지는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또 창문 위에 놓인 모니터를 통해 기차 앞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동지방에 내린 눈으로 산의 굴곡이 선명..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22
겨울 축제 속으로 ..... 겨울 놀이는 아무래도 하얀 눈과 얼음이 있어야 제 맛이 난다. 1∼2월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운 강원도를 중심으로 눈·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겨울 축제가 펼쳐진다. 얼음낚시·눈썰매·토끼몰이 등 전통 놀이가 재연되고, 루미나리에·얼음조각 등 현대식 볼거리도 다양하다.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18
강원도 겨울 동해 바다 겨울 한복판. 낭만을 찾는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강원도 겨울 동해 바다는 수식어 없이 그 단어만으로도 낭만을 꿈꾸게 한다. 바다가 낭만적이려면 번잡해서도 안 되고, 사람 손때가 너무 많이 묻어 있어도 곤란하다. 온갖 편의시설이 들어선 해변은 편리할지는 모르지만 낭만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18
자연과 한 몸이 될 수 있는 빙벽등반 명소 한겨울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얼음폭포를 기어오르는 맛은 ‘짜릿함’ 그 자체다. 빙벽등반을 ‘겨울등반의 꽃’이라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차갑고 미끄러운 빙벽은 충격에 약해 다소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클라이머에겐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인 셈. 빙벽 등반은 암벽과 달리 슬라이딩이나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17
스키장 가는 길 바야흐로 스키가 범국민적인 겨울레포츠로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시즌 내내 스키장 가는 길은 북새통을 이루기 십상이다. 주말이면 해당 리조트는 말할 것도 없고 인근의 팬션과 모텔까지 이미 동이 나 가까운 찜질방이나 심지어 PC방에서 밤을 지새우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면 굳이 스키장 부근을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17
겨울 태백산 황량한 겨울산을 폼 나게 해주는 것이 눈꽃이다. 하지만 올해는 이상고온과 인색한 눈 탓에 이마저 보기가 쉽지 않다. 해마다 폭설로 몸살을 앓는 강원도에는 혹 눈이 남아 있지 않을까. 겨울맛을 조금이나마 느끼기 위해 태백산을 찾았다. 이른 새벽 등반을 위해 길을 나서자 눈발이 흩날렸다. 산에는..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17
삼척 임원항...'바다 미꾸라지' 양미리 양미리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할린, 오호츠크 해 등 주로 극동지역의 바다에 서식하는 한류성 어족이다. 몸길이는 20~30㎝ 정도로 혹자들은 그 모습이 '미꾸라지 같다'고 하지만 등이 푸르고 아랫배 쪽은 은백색인데다 주둥이가 뾰족해 꽁치에 더 가깝다. 양미리는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고성, 주문..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16
민물고기 축제 민물고기 축제 풍성 국내 레저여행의 메카 강원도가 겨울 민물고기 축제로 들썩이고 있다. 1일 개막한 평창송어축제를 시작으로 5일에는 화천산천어축제의 막이 올랐으며, 이달 말에는 인제빙어축제가 펼쳐진다. 이들 축제는 얼음낚시뿐 아니라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16
2008년 여행 길따라 철따라 길따라 철따라 해외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설날 당일을 전후로 국내 가족여행도 계획해 볼 만하다. 국내는 교통체증이 없는 열차여행이 편리하다. 테마캠프에서는 열차로 강원도로 이동한 후, 눈꽃 명소인 태백산에 오르고 동해 추암해변과 평창 양떼목장을 1박 2일로 둘러보는 코스가 1인당 12만9000원..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15
제1회 평창 빛과 얼음의 축제 제1회 평창 빛과 얼음의 축제, 겨울 열기가 후끈~!!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특별한 겨울을 만끽하세요 ◇ 얼음 자동차에 탑승한 관광객이 즐거워하고 있다. 겨울축제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평창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5일부터 본격 개장한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