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백룡동굴 백룡동굴(白龍洞窟)은 남한강 상류의 지류인 동강 강변에 있는 백운산 기슭 절벽 밑에 있는 석회동굴이다. 이 동굴지역의 지질은 고생대 조선계의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막동(莫洞) 석회암층에 해당되고 있어 동굴내부에는 2차생성물이 화려하게 성장하고 있다. 동굴은 대체로 동남방향으로 굽이치며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2.12
고성 8경 으뜸 통일전망대 강원 고성 현내면의 통일전망대는 한때 분단의 상징이었다. 이곳에 서면 멀리 손에 잡힐 듯 체하봉·집선봉·세존봉·옥녀봉 등 금강산 봉우리에서 출발, 억겁의 세월을 관통해 아름다운 해금강을 만들며 동해 바다 수평선 아래로 모슴을 감추는 외금강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불과 10년 전까지 민..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2.05
겨울 사진찍기 좋은 곳 베스트5 남이섬 메티세콰이어길 렌즈 속에 또 다른 겨울이 있다 겨울이면 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잔뜩 움츠러들기 쉽다. 옷을 두툼하게 입고 겨울과 한판 붙어볼 기세로 문밖으로 나서지만 아직 어디에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소개되는 여행지들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Weekly Chosun과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2.05
우리 땅 볼거리 '한국의 비경' ◇자연과 내가 하나되는 제주도 트레킹 명소, 제주 360여 개의 오름이 있고, 때묻지 않은 해안절경이 곳곳에 산재한 제주도는 트레킹 여행의 최적지이다. 광활한 초원을 가로질러 어느 오름의 정상에 올라섰을 때, 또는 사람들의 발길조차 뜸한 바닷가에서 부드러운 해풍이 나의 온 몸을 쓰다듬을 때의..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2.03
자녀와 함께 겨울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4곳 춥다고 웅크려만 있으면 더 추운 법. 아이들은 산과 들로 나가 마음껏 뛰놀아야 추위를 타지 않는다. 조상들의 슬기가 어린 전통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면 더욱 뜻깊다. 한국관광공사는 2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자녀와 함께 겨울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4곳을 선정했다. ▲장단콩마을(경기도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31
고속도로휴게소 '맛집' #언양휴게소(서울 방향) 언양불고기 스테이크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시장기가 느껴지면 음식 맛으로 유명한 언양휴게소에 들어가자. 언양하면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불고기. 언양휴게소는 언양 특산품인 소고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크로 만들었다. 소고기의 갈빗살을 주재료..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31
제주 서귀포 '제1회 휴애리 매화축제' "남도를 뒤덮는 매화향 속에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한폭의 수묵화처럼 눈꽃이 수놓은 한라산의 겨울 절경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라산 자락에서는 내륙보다 먼저 싱그러운 봄을 맞으려는 조바심에 벌써부터 봄맞이 채비가 한창이다. 우리나라에..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31
해솔마을 오토캠프장 해질녘 화성8경 가운데 하나인 궁평낙조를 보며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널찍한 운동장에 조성된 해솔마을 오토캠프장. 화성8경 중 하나인 ‘궁평낙조’ 환상적 서울서 가깝고 편의시설 완비해 겨울철 인기 서울과 수도권은 인구 밀집지역이다. 그만큼 오토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타 지역에 비해 많다.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31
영덕 창포마을 ‘꾸덕꾸덕’ 입안 가득 청어의 추억 나이 들어서야 맛의 깊이를 제대로 알게 되는 음식들이 있다. 삭힌 홍어 같은 음식이다. 처음 입에 댔을 때는 냄새 때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던 사람도 자꾸 먹다 보면 묘하게 끌린다고 한다. 이런 음식을 두고 어떤 이들은 “인이 박혀야 제 맛을 안다”고 말하고, 어떤 이들은 “발효음식은 중..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24
훌훌털고 눈 부신 강원도 설경으로~ 겨울산행지로 유명한 태백산. 눈 보러 가자. 올해는 눈 구경 하기가 좋다. 강원도 대관령 일대는 50㎝ 가까이 눈이 쌓여있으며 태백산도 최근 4~5년 새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설경여행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눈이 내린 후 1주일 이내. 아무리 눈이 많아도 1주일 이상 지나면 순백의 설원은 보기 힘들다...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