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화장실에 살림차린 중국인 가족 공중화장실에 집을 꾸미고 사는 중국인 가족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중국 선양의 정링중씨(33) 가족이 호텔 화장실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그는 2006년 고향인 윈난성 푸민에서 이곳으로 이사한 뒤 호텔에서 안쓰는 화장실을 빌려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앰뷸런스 범퍼에 매달려 15km 주인 쫓아간 충견 의식을 잃은 주인의 곁을 지키지 위해 아찔한 위험을 불사한 충견이 있어 화제다. 감동의 스토리는 멕시코 멕시칼리에서 최근 벌어졌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은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앰뷸런스가 출동, 남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중이었다. 황급히 달리고 있는 앰뷸런스 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中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보다 높은 '공중 도시' 착공 세계 최고층 빌딩이 중국에 들어선다. 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는 세계 최고층 빌딩 ‘스카이시티’ 기공식이 열렸다. 이 빌딩은 총 220층에 높이 838m로, 기존 세계 최고층 기록을 보유했던 두바이의 부르즈할리파(163층, 828m)보다 10m 더 높은 규모를 자랑한다. 스카이시티 건설을 맡은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어린이를 위한 '무서운 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무서운 미술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도교에 위치한 이 미술관은 '유령 들린 집'으로 불린다. "엄숙한 분위기의 미술관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미술관을 만들겠다'는 것이 미술관 측의 의도로 보인다. 멀리서 보면, 이 공간은 다른 미술관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마일리 사일러스의 성행위 퍼포먼스 마일리 사일러스가 'VMA' 퍼포먼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일리 사일러스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VMA 퍼포먼스에 대해 트위터에 분당 30만6천건 게재됐다. 정전이나 슈퍼볼보다 더 많다(Smilers! My VMA performance had 306.000 tweets per minute. That's more than the blackout or Superbow..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네스호서 4.5m짜리 정체불명 물체 포착 '괴물의 원조' 네시(Nessie)에 푹빠진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의 한 아마추어 사진가가 네시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코틀랜드 네스호 포트오거스터스 인근에서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랭커셔 출신의 데이비드 엘더(50). 그는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2천명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초대형 김밥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대형 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총 길이 21m에 이르는 초대형 김밥이 등장하는데, 초대형 김밥은 일본 히로시마 주민들이 만든 것으로 초대형 김밥을 만드는데 약 1.1톤의 쌀밥과 각종 재료가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6
위자료로 돈과 콩이 담긴 '분노의 도시락' 보낸 아내 이혼소송 과정에서 배우자에게 동전이 가득 담긴 ‘분노의 도시락’을 받은 미국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혼 조정 중 남편에 대한 재산분할 명령을 받은 여성이 남편에게 줄 돈을 모두 동전으로 바꾼 뒤 쌀과 콩으로 채운 플라스틱 용기에 함..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5
피자 도우로 가면만든 피자헛 직원 일본 피자헛 직원이 피자 도우를 얼굴에 가면처럼 쓰고 장난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직원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숨을 못쉬겠네”는 말과 함께 피자 도우를 가면처럼 얼굴에 덮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이 일본 인터넷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비..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5
자살시도女, 구해줬더니 '78억원 내라' 소송 기차역 선로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한 여성이 이를 구한 경찰을 상대로 700만 달러(약 78억원)의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달라는 격’의 이야기 주인공은 미국 뉴욕에 사는 여성 야스민 라만(27). 그녀의 사연은 지난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