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³о♥

술에 취해 응급 전화로 경찰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판사가 반성문을 직접 써서 경찰서 앞에서 일주일간이나 들고 서 있으라는 판결을 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에 거주하는 리처드 데메론(58)은 술에 ..

희귀 UFO 구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 지역에 사는 클레어 스튜어트(37)는 최근 자신의 집 마당에서 하늘을 올려봤다가 난생 처음 보는 형태의 구름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스튜어트는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거대한 흰색 UFO가 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강도를 추격하던 경찰들이 강도를 당하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아르헨티나 북동부 항만도시인 로사리오의 한 아이스크림집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이었다. 권총으로 무장한 강도 2명이 로사리오에 있는 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들어가 돈을 빼앗아 오토바이를 타고 ..

중력 이겨낸 남자의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조작 논란까지 일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을 중심으로 '중력을 이겨낸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뒤집힌 상태의 비행기 안에서 한 남성이 컵에 물을 따르고 있다. 아무렇지 않은 듯 정확히 컵 ..

다리가 많이 달린 벌레를 연상시키는 천체가 촬영되어 해외 과학 관련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항공우주국의 허블 망원경이 포착한 것은 특별한 모양의 원시별이다. 가스와 먼지가 1광년 이상 길이의 덩어리를 이루었다. IRAS 20324+4057이라 불리는 이 원시별은 별 진화의 초기 단계에 ..

환갑을 훨씬 넘긴 64세의 미국 여성이 처음으로 상어 보호 철망 없이 수영으로 플로리다 해협 횡단에 성공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장리거 수영선수 출신인 다이애나 니아드는 지난달 31일 쿠바 아바나의 헤밍웨이 마리나를 출발해 노동절 공휴일인 ..

8월 24일 오전， 난징 중앙로(中央路) 초등학교의 한 교실에는 어린 학생 22 명이 앉아 있었다. 그들은 모두 자기의 짝꿍과 똑같이 생겼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 있을까? 24일, 난징의 많은 초등학교에서 “신입생 육성”으로 예비신입생을 모집했는데 중앙로초등학교에만 무려 11 ..

종교 과목을 담당하는 호주 여교사가 10대 제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가 쇠고랑을 차게 됐습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지난 2008년 시드니 북서부 노던 비치 하이스쿨에서 종교와 수학을 가르치던 당시 46세의 여교사가 15살 남자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청..

외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57세 남자 짐 던바(Jim Dunbar)는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제시간에 한 일이 하나도 없었다. 등교, 출근, 첫 번째 데이트, 심지어 장례식까지 매번 지각했다고전했다. 이에 의사는 던바가 “장기지각증”이라는 질병을 걸렸다고 진단했다. “장기지각증”이란 뇌의 어..

캐나다의 바에서 한 남자가 술에 담긴 사람 발가락을 삼킨 혐의로 3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고 29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캐나다 도슨시의 다운타운 호텔 바에서는 소금에 절인 사람의 실제 발가락을 술에 넣는 '사워토 칵테일(Sourtoe Cocktail)'을 판매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