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40923

'그럴싸한 반값 할인 판매 행사'한 英 테스코에 47만 달러 벌금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가 수 천명의 고객들에게 가짜 반값 딸기 판촉행사를 하다 법원으로부터 30만 파운드(47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테스코는 18일 전국 2,300개 점포에서 반값인 1.99파운드(3.12달러)로 판매한 ‘딸기 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