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트로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MTV 라틴아메리카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푸에르토리코 밴드 Calle 13의 멤버 레지던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여자는 윗도리 벗고 수영하면 왜 안돼"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공공장소에서 윗옷을 벗는 것이 용인돼야 한다고 주장해온 캐나다 여성이 경찰과의 투쟁을 시작했다고 20일 밴쿠버 선이 보도했다. 린다 메이어(45)는 밴쿠버 경찰위원회에 진정서를 보낸 데 이어 청문회에 참석해 "경찰이 상의 벗은 남성은 제재하지 않으면서 상의 벗은 여성만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키 218cm 여자 7피트 2인치(약 218cm)의 키로 지난 2003년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으로 등재되기도 한 파키스탄 출신 여성이 영국에 망명을 요청, 화제가 되고 있다. ‘고국에서는 큰 키 때문에 놀림을 받는다’는 것이 이 여성의 망명 신청 이유. 18일 파키스탄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파이살라바드에서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자루걸레 견공? 너무나 특이한 외모 ‘코몬도르’ "대걸레인가, 강아지인가.... 인터넷 화제 만발" 자루걸레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코몬도르종 견공’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일명 ‘자루걸레 개’ 사진이 화제의 주인공. 사진에 등장하는 개는 걸레..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전 세계 갑부를 위한 초고가 생수 750mm 용량 한 병에 35달러에 팔리는 ‘최고급 명품 생수’가 등장, 연예인과 운동 선수 등 유명인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미국 연예매체 TMZ가 보도했다. ‘블링 H2O’라는 이름의 이 명품 생수는 헐리우드 프로듀서인 케빈 G 보이드가 제작, 시장에 내놓았는데, 생수병을 패션 액세서리로 생각하..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9조 7천억이 걸린 세계 최고의 이혼 소송 로만 아브라모비치.... 이름은 널리 들으셨을겁니다. 러시아 석유재벌로 2003년에 첼시구단을 인수해 지금까지 돈을 뿌려 선수들을 영입해 지금의 첼시를 만든 사람이죠. 백만장자라는 말도 모자라고 '조만장자'라고 한답니다 --;; 그런데 지금 이사람이 벌인 짓 때문에.... 말이 많아졌는데요. 썬(The Sun)..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레이더는 못보는 ‘투명망토’ 개발 ‘해리 포터가 썼던 ‘투명 망토’ 개발의 전 단계?’미국과 영국 과학자들이 레이더 같은 마이크로파 방사선으로부터 물체를 감추는 장치를 개발했다. 미 듀크대 연구진은 물체가 마이크로파에 의해 감지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20일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톡톡 튀는 1인 방송 '브로디즌' "뚜, 뚜, 뚜~ 뉴스를 콕콕 집어 드리는 여러분의 RTN 방송입니다."20일 오후 서울 망우동의 한 아파트. 정영진(31)씨가 코믹한 신호음을 내며 '방송' 시작을 알렸다. 정씨는 올 1월부터 개인방송인 'RTN(Real Time News)'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후 11~12시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이다. 이날의..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현대판 '심청' "어머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만족해요. 많은 연봉을 받으며 유명한 로펌에 다닐 때 오히려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미국 최고 명문대를 나와 촉망받는 변호사로 엘리트 코스를 걷던 재미 한인 2세 여성이 병약한 홀어머니를 간호하기 위해 부와 명예를 내던졌다. '현대판 효녀 심청'같은 이야기의 주..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