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흑백 쌍둥이 출생 호주에서 흑백 쌍둥이가 태어났다. 호주 신문들은 22일 브리즈번 북쪽 버펜게리에 살고 있는 나타샤 나이트(35)와 마이클 싱걸(34) 부부 사이에서 지난 5월 앨리샤(사진 왼쪽)와 재스민이라는 흑백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의학계에서는 흑백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1백만 분의 1정도인 것..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2
매리캐리’ 주지사 도전 미국의 성인영화 스타 매리 캐리(26)가 토크쇼 MC 제이 르노(56)를 강력 성토했다. 왜 공화당 소속 아널드 슈워제네거(59) 현 주지사에게만 특혜를 주느냐며 볼멘소리다. 2003년에 이어 11월7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재도전하고 있는 캐리는 슈워제네거가 이달초 르노의 NBC TV '투나잇 쇼'..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2
폐기 처분되는 입모양 소변기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부근의 공중화장실에 설치되었던 여성의 입모양 소변기가 폐기 처분된다. AP통신은 21일 `이 소변기가 설치된 화장실을 운영하고 있던 운영자가 19일 소변기를 제거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운영자는 소변기가 화제가 되면서 정치인들로부터 여성비하적이라는 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2
졸리-실로 누벨, 세기의 모녀 '화려한 외출' '세기의 딸' 실로 누벨 졸리-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태어난 생후 5개월 된 갓난 아기다. 물론 갓난 아기라고 우습게(?) 봐서는 곤란하다. 워낙 유명한 엄마 아빠를 둔 덕분에 실로 누벨은 그 어느 할리우드 스타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로 누벨의 최근 모습이 인도 푸네에..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2
마돈나 입양아 선물값, 생부 100년 수입 문화 아이콘 마돈나(48)가 입양아 선물 비용으로 2만8000달러(약 2730만원)를 썼다. 남아프리카 말라위에서 데려오는 13개월 된 아들 데이비드 반다를 위해 유아용 전기자동차, 9400달러짜리 흔들목마, 커다란 봉제인형들 그리고 디자이너 이름이 붙은 옷가지를 샀다. 아기 방의 벽과 천장에는 거대한 호랑..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2
저것 좀 보세요~ 19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해안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들이 근해에서 발생한 워터스파우트를 쳐다보고 있다. *워터스파우트(용오름):용오름은 대기와 기층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거대한 적란운과 지표면 또는 해수면에서 모래먼지나 물방울 등이 상승하면서 소용돌이를 일으켜 생기는 기..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2
‘민감한’ 사진에 덧칠... 이란의 잡지 검열 화제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는 있는 한 청년이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잡지 검열 사진’들이 말 그대로 인터넷 화제로 급부상했다. 이란에 한달 머물다 스웨덴으로 돌아왔다는 그는 공항 부근의 가판대에서 미국과 영국의 잡지들(신간과 구간 포함)를 구입해 읽..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선거 출마한 ‘몸짱’ 청년, 누드 선거 포스터로 시선 집중 '나는 숨길 게 없다, 나에게 한 표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영국 인디펜던트 등 세계 언론을 장식한 화제의 정치 지망생. 스페인의 카탈로니아 의원 선거에 출마한 청년이 알몸 포스터로 세계적 이목을 끌고 있다. 카탈로니아 시민당 소속으로 출마한 알베르트 리베라의 누드 벽보 수천 장이 16일 선거..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가, 40개비 한 팩에 1,800만원 시가 한 개비에 42만원, ‘세계 최고가 시가’ 화제 한 개비 가격이 40만원(440달러)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가’가 발매되어 시가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일간 스코츠맨 등이 스페인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 쿠바 아바나에 위치한 시가 제조 회사 ‘코히바(Cohiba)’가 시가 생산 4..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