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40923

‘민감한’ 사진에 덧칠... 이란의 잡지 검열 화제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는 있는 한 청년이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잡지 검열 사진’들이 말 그대로 인터넷 화제로 급부상했다. 이란에 한달 머물다 스웨덴으로 돌아왔다는 그는 공항 부근의 가판대에서 미국과 영국의 잡지들(신간과 구간 포함)를 구입해 읽..

선거 출마한 ‘몸짱’ 청년, 누드 선거 포스터로 시선 집중

'나는 숨길 게 없다, 나에게 한 표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영국 인디펜던트 등 세계 언론을 장식한 화제의 정치 지망생. 스페인의 카탈로니아 의원 선거에 출마한 청년이 알몸 포스터로 세계적 이목을 끌고 있다. 카탈로니아 시민당 소속으로 출마한 알베르트 리베라의 누드 벽보 수천 장이 16일 선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가, 40개비 한 팩에 1,800만원

시가 한 개비에 42만원, ‘세계 최고가 시가’ 화제 한 개비 가격이 40만원(440달러)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가’가 발매되어 시가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일간 스코츠맨 등이 스페인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 쿠바 아바나에 위치한 시가 제조 회사 ‘코히바(Cohiba)’가 시가 생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