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동식물의 세계 6335

60년간 단 3마리 발견된 돌연변이 '걸레 같은 앵무새'

걸레 같은 새의 정체가 앵무새 돌연변이로 판명 났다. 누더기 같아 보이는 깃털로 온몸이 둘러싸인 희귀한 모양의 새는 지난 60년간 단 3마리밖에 발견되지 않은 돌연변이 개체라고 호주의 애완새 전문 사이트인 ‘펫버드닷컴’이 밝혔다. 이 새의 이름은 위퍼(Whipper)다. 주로 애완용으로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피 흘리는 나무 '프테로카르푸스 안고렌시스'

'피 흘리는 나무', '피의 나무' 등으로 불리는 나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이 나무 사진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었다. 나무의 절단면에서 붉은 피 같은 액체가 뚝뚝 흐른다. 잘린 나무에서 피가 흐르는 것 같다는 것이 사진을 본 이들의 말이다. 이 나무는 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