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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교도소, 수감자의 화를 진정시키기 위해 감방 분홍색으로 단장

스위스 교도소가 수감자의 화를 진정시키기 위해 감방을 분홍색으로 단장했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심리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긍정적 결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수감자들은 어린 여자아이의 침실에서 지내는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

성폭행 당했다고 남성 동료 허위 고소한 독일 여교사 5년6개월 징역

독일에서 동료에 대한 경쟁의식 때문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남성 동료를 허위고소한 한 여성 교사에게 11년 후 5년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15일 독일 슈피겔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다름슈타트법원은 하이디 K(48)라고만 알려진 이 여성에게 지난 2002년 동료 교사인 호르스트 아놀드..